기사 (5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엽산과 아연, 엄마 아빠가 되기 위한 준비물 엽산과 아연, 엄마 아빠가 되기 위한 준비물 [헬스컨슈머]작년 추석연휴가 지나고 나와 아내는 아이를 가지기로 결심했다. 즐거웠던 1년간의 신혼도 이젠 안녕. 둘 보다 행복한 셋을 위한 준비를 차근차근 해 나가기로 마음먹었다. 그렇다면 새로운 가족 구성원의 합류, 임신과 출산을 위해서는 무엇을 가장 먼저 준비해야 할까?[예비 엄마는 ‘엽산’챙겨야]일단은 무엇보다 예비 엄마에게는 ‘엽산’이 중요하다. 엽산은 DNA의 합성에 보조효소로 작용하는, 각 기관 형성에 필수인 영양소이다. 엽산은 임신 최소 한달 전, 또는 넉넉하게 잡아 세달 전부터 드심이 바람직하다. 이는 태아의 첫 한 약사전문기자 | 권세원 약사전문기자 | 2020-10-22 12:20 알약을 삼키는 게 힘들다면? 알약을 삼키는 게 힘들다면? [헬스컨슈머]약국에 근무하며 가장 의외라고 느껴지는 점은 생각보다 많은 성인들이 알약을 복용하지 못한다는 것이다. 그 이유도 다양한데, 신체적으로 식도로 커다란 알약을 넘기는 것을 힘들어 하는 경우도 있고, 심리적으로 알약을 넘기는 행위를 무서워하는 경우도 있다.약은 물과 함께 목으로 넘겨서 복용하는 형태가 가장 일반적이다 보니 알약을 못 드시는 분들은 약을 복용하는 것 자체에 부담을 느끼시는 경우가 많은데, 이런 분들은 어떻게 하면 쉽게 약을 드실 수 있을까?일단 병원이나 약국에 방문하셨을 때, 처음부터 알약을 삼키는데 어려움이 약사전문기자 | 권세원 약사전문기자 | 2020-09-30 09:00 알약은 왜 알록달록한 색을 쓸까? 알약은 왜 알록달록한 색을 쓸까? [헬스컨슈머]여러 종류의 약이 함께 조제된 약봉투를 받아본 분이라면 왜 어떤 약은 빨갛고 어떤 약은 노란지, 왜 어떤 약은 둥글고 어떤 약은 길쭉한지 한번쯤은 궁금해봤을 것이다. 약은 왜 이렇게 다양한 색과 모양, 크기를 갖게 된 것일까?[약, 색깔과 모양, 크기로 구분해]그것은 바로 각각의 약을 서로 구별하기 위해서이다. 비슷해 보이는 약들이지만, 성분이 무엇이냐에 따라 사용되는 목적이 전혀 다르고 같은 성분이라도 용량이 여러 개 있을 수 있다. 만약 모든 약의 색, 모양, 크기가 같다면 우리는 각각의 약을 전혀 구별할 수 없을 약사전문기자 | 권세원 약사전문기자 | 2020-09-03 12:56 약을 물이랑 복용하는 이유는? 약을 물이랑 복용하는 이유는? [헬스컨슈머]약국에서 남녀노소 관계없이 가장 많이 하시는 질문 중 하나는 ‘약을 꼭 물과 먹어야 하는가’ 이다. 정답부터 말씀드리면 그렇다! 약은 물로 복용하시는 것이 바람직하다.[왜 약은 물과 먹어야 할까]이제 그 이유에 대해 차근차근 알아가보도록 하자. 만약 약을 물에 복용하지 않는다면 과연 어떤 액체로 약을 먹게 될까? 아마 거의 대부분 탄산음료, 주스, 그리고 우유가 선택될 것이다. 그렇다면 물과 이들 음료의 가장 큰 차이는 무엇일까? 바로 물은 중성인데 탄산음료(산성), 주스(산성), 우유(알칼리성) 셋 다 중성이 아니라는 약사전문기자 | 권세원 약사전문기자 | 2020-08-13 12:13 건강을 지키는 올바른 약의 보관 건강을 지키는 올바른 약의 보관 [헬스컨슈머]가끔씩 약국서 근무하다 보면 “권약사, 약을 오래 보관하려고 냉장고에 넣었어. 잘했지?”라는 어머님 아버님의 말씀을 듣고는 아연실색하고 만다.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특수한 냉장보관하는 약 몇몇 말고는 절대로 일반적인 의약품들은 냉장고에 보관하면 안된다. 그것은 약 자체가 가장 취약한 부분은 보통 열, 습기, 태양빛이기 때문이다. 습기에 취약한 약을 냉장고에 넣으면 약이 습기를 머금고 변질될 우려가 있다.그럼 우리는 약을 어떻게 보관해야 할까? 올바른 약 보관방법을 알아보고 건강에 한걸음 다가가기로 하자.[의약품 올바르게 약사전문기자 | 권세원 약사전문기자 | 2020-07-16 10:48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