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약처, 무인카페 위생수준 한 단계 더 높인다
식약처, 무인카페 위생수준 한 단계 더 높인다
  • 박채은 기자
  • 기사입력 2024.05.21 15:05
  • 최종수정 2024.05.21 1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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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인카페 등 식품 판매 무인매장 대상 위생관리 지침 마련
(출처) 게티이미지코리아
(출처) 게티이미지코리아

 

[헬스컨슈머]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는 무인매장에서 판매하는 식품의 위생·안전 확보를 위해 ‘식품 판매 무인매장 위생관리 지침’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최근 무인카페 등 식품 판매 무인매장에서 취급하는 식품의 종류 및 판매방식*이 다양해짐에 따라 영업자가 상주하지 않는 무인 매장의 특성에 맞는 위생관리가 필요한 상황이다. * 단순 가공식품 진열‧판매뿐만 아니라 커피, 라면 등 자동 조리‧판매도 증가

식약처가 마련한 지침에는 무인매장 운영형태별로 ▲아이스크림, 과자 등 가공식품 판매 ▲밀키트, 반찬류 등 영업자가 직접 만든 식품 진열·판매 ▲커피, 라면 등 자판기 등으로 조리한 식품 판매 등 총 3가지 형태로 분류하여 주요 위생관리 항목을 담았다.

또한, 자율점검표와 그간 영업자가 궁금해하던 영업신고 사례 등을 질의답변* 형태로 상세히 정리하여 영업자가 자율적으로 무인 매장을 안전하게 관리할 수 있도록 했다. * 로봇조리식품의 영업 신고 분류, 자동판매기를 통한 조리식품 판매 가능 여부 등

식약처는 이번 지침이 영업자가 식품 판매 무인매장을 위생적으로 관리하는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하며, 앞으로도 무인 식품 취급 시설에 대한 안전관리를 강화하여 소비자가 안심하고 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지침의 자세한 내용은 식약처 누리집(mfds.go.kr) → 법령/자료 → 자료실 → 안내서/지침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