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소비자연대&베이비타임즈 업무협약 체결
건강소비자연대&베이비타임즈 업무협약 체결
  • 윤지현 기자
  • 기사입력 2019.07.07 20:05
  • 최종수정 2019.07.09 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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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스컨슈머]건강소비자연대(대표 강영수)와 베이비타임즈(미디어 총괄사장 이금재)의 업무 협약식이 7월 7일 건강소비자연대 사무소에서 진행되었다. 이날 협약식에 참여한 양측 대표는, 이번 업무 협약이 대한민국의 국민건강과 소비자 권리 제고를 위한 노력의 일환이라고 밝혔다.

이 협약으로 건강소비자연대는 국내 최고의 육아&모자(母子) 관련 전문 신문이라고 평가받는 베이비타임즈의 서비스 네트워크를 사용할 수 있게 되었으며, 베이비타임즈는 건강 전문 범국민단체인 건강소비자연대의 네트워크를 활용할 수 있게 되었다.

또한 양측은 10월 13일 개최되는 ‘2019 한국건강소비자페어&포럼’에 함께할 예정이다.

건강소비자연대 강영수 대표는 “한국의 소비자 권리를 쟁취하기 위한 범국민단체에게 있어 책임감 있는 언론의 협조는 매우 중요한 부분”이라며 “범국민단체와 언론 모두가 국민을 위한 책임을 다한다는 각오로 함께 나아가겠다”라고 강조했다.

베이비타임즈 이금재 미디어 총괄사장은 “아이를 키우는 어머니들은 사회의 핵심적 소비자집단인 동시에 이 나라의 미래를 담당하고 있는 사람들”이라고 설명하며,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소비자의 핵심적 권익을 더 잘 보호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엄마 약사' 대표로 이원주, 정은주 약사도 함께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