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소비자연대&헬스컨슈머, 자문변호사·회계사 위촉식
건강소비자연대&헬스컨슈머, 자문변호사·회계사 위촉식
  • 윤지현 기자
  • 기사입력 2019.07.25 11:40
  • 최종수정 2019.07.25 1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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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스컨슈머] 오늘 24일 건강소비자연대(대표 강영수) 사무소에서 자문 변호사와 회계사 위촉식이 열렸다. 이날 위촉식에서는 강영수 대표가 강우준 변호사(법무법인 가온)와 임현수 회계사(이촌회계법인)에게 위촉패를 전달했다.

(좌측부터) 정은주 편집장, 강우준 변호사, 임현수 회계사, 강영수 대표, 백경신 고문
(좌측부터) 정은주 편집장, 강우준 변호사, 임현수 회계사, 강영수 대표, 백경신 고문

건강소비자연대 강영수 대표는 "소비자 권리를 위해 싸우는 건강소비자연대의 입장에서, 의/약/영양 등의 건강 전문가 뿐 아니라 법률/회계 방면의 전문가까지 함께하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라며 "향후에도 더욱 다방면의 전문가들의 자문을 구해 소비자들에게 더욱 정확하고 전면적인 정보를 제공하고, 신뢰를 주는 건강소비자연대가 되겠다"라고 강조했다.

이에 대해 강 변호사와 임 회계사는 "책임감을 가지고 함께 나아가겠으며, 소비자의 권익을 위한 발걸음에 함께한다는 것은 큰 자랑이 될 것"이라고 화답했다.

이로써 건강소비자연대는 의료/건강/법률/경제 부문에서의 자문위원을 확보했으며, 대한민국의 국민건강과 소비자 권리에 더 앞서나가게 되었다. 이날 위촉식에는 정은주 편집장, 백경신 고문도 함께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