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소연, 만성질환협회와 업무협약 체결
건소연, 만성질환협회와 업무협약 체결
  • 강지명 기자
  • 기사입력 2020.03.10 09:00
  • 최종수정 2020.03.09 1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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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한국만성질환관리협회 남궁진오 사무총장(좌측)과 (사)건강소비자연대 조동환 수석부대표(우측), 사진제공: (사)건강소비자연대
(사)한국만성질환관리협회 황보승남 사무총장(좌측)과 (사)건강소비자연대 조동환 수석부대표(우측), 사진제공: (사)건강소비자연대

[헬스컨슈머](사)건강소비자연대(대표 강영수)가 지난 9일 (사)한국만성질환관리협회(회장 유형준)와 국민건강증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사)건강소비자연대 조동환 수석부대표, (사)한국만성질환관리협회 황보승남 사무총장이 각각 대표자로 참석했다.

양 기관은 협약을 통해 국민 건강을 위한 상호협력체계를 구축하고, 특히 양측의 우수한 인력과 데이터베이스에 기반해 성인병 등의 만성질환에 대한 정보를 국민들에게 원활히 제공하는 것을 목표 활동할 예정이다.

특히 (사)건강소비자연대는 이범진 총재(아주대 약대 학장), (이하 가나다 순)김미란 부총재(아주대 의대 의학교육실장 교수), 박진호 부총재(전북대 수의대 교수), 손동환 부총재(계명대 약대 학장), 정재훈 부총재(삼육대 의명신경과학연구소장) 등의 전문인들로 구성된 산하 품질검증단을 통해 만성질환 등의 영역에서도 더욱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것을 예고했다.

(사)건강소비자연대 조동환 수석부대표는 “국민건강을 위한 발걸음은 특정 한 집단이 나선다고 끝나는 것이 아니다”라며 “(사)건강소비자연대와 (사)한국만성질환관리협회는 각자의 전문성을 합쳐 국민건강을 위한 시너지 효과를 창출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