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필수 아이템’ 물티슈, 어떻게 골라야 할까
요즘 ‘필수 아이템’ 물티슈, 어떻게 골라야 할까
  • 윤지현 기자
  • 최종수정 2020.05.20 1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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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 게티이미지뱅크
사진제공: 게티이미지뱅크

[헬스컨슈머]개인 위생에 대한 중요성이 강조되는 가운데 편리하게 손이나 물건 등을 닦아낼 수 있는 물티슈가 인기를 끌고 있다. 그런데 습관적으로 사용하는 물티슈임에도 막상 구입 시에는 무심코 아무 제품이나 선택하는 경우가 적지 않다. 물티슈, 어떻게 골라야 현명한 소비자가 될 수 있을까?

우선 물티슈의 성분을 꼼꼼히 따져보는 것이 좋다. 물티슈 뒷면에 있는 성분표를 비교해 자신에게 맞지 않는 성분이나 기피하는 화학성분이 있는지 확인하면 된다. 시중에 유통되는 상당수 화장품 등의 성분을 공개하고 분석하는 화장품 성분분석 앱을 이용하는 것도 방법이다. 피부 자극 테스트, 피부 안전성 테스트 등을 통과했는지도 따져보면 좋다.

물티슈의 원단도 확인한다. 물티슈 원단의 두께가 너무 얇을 경우에는 닦아낸 이물질이 그대로 반대편으로 새어나와 손이 오염될 수 있다. 또한 물티슈로 손이나 입가를 직접 닦을 경우에도 지나치게 얇거나 거친 원단일 경우 피부에 자극이 갈 수 있어 피하는 것이 좋다.

물티슈 포장도 신경 써서 고르는 것이 바람직하다. 50매 이상의 물티슈를 구입할 때에는 스티커형 뚜껑 보다는 캡형 뚜껑이 수분이 증발하는 것을 막기에 적합하다. 물티슈 사용 후에는 반드시 뚜껑을 잘 닫아서 보관해야 한다.

물티슈는 한번 개봉한 뒤에는 가급적 빨리 사용하는 것이 좋다. 3주 이내에 사용하는 것이 좋으며, 보관 시에는 직사광선을 피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특히 여름철에는 높은 온도와 습도로 인해 세균 등이 번식하기 쉬운 환경이 갖춰지므로 대용량 제품 보다는 소용량 제품을 구입하는 것이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