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피해 저소득층 55만 가구에 긴급생계비 지원
코로나 피해 저소득층 55만 가구에 긴급생계비 지원
  • 강지명 기자
  • 기사입력 2020.10.08 12:23
  • 최종수정 2020.10.08 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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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피해로 소득이 25% 이상 감소한 저소득 위기가구 대상
10월 12일 온라인, 10월 19일 읍면동 현장 신청 시작하여 10월 말까지 접수
자료제공: 보건복지부
자료제공: 보건복지부

[헬스컨슈머]보건복지부는 코로나19로 소득이 감소한 저소득 위기 가구를 지원하기 위해 4차 추가경정예산 사업인 위기 가구 긴급생계지원 신청을 오는 10월 12일부터 온라인으로 받는다고 밝혔다. 현장 신청은 19일부터다.

지원대상은 기준 중위소득 75%이하의 국민 중에 코로나19로 인한 실직 및 휴폐업 등으로 소득이 25% 이상 감소해 경제적 타격을 입은 사람들이다. 다만 기존 복지제도(기초생활보장 생계급여, 생계지원 긴급복지)나 다른 코로나19 피해지원 프로그램(긴급고용안정지원금, 소상공인새희망자금, 폐업점포재도전장려금, 근로자고용유지지원금, 청년특별취업지원 프로그램 참여자, 구직급여 등)으로 지원받는 사람은 중복 지원이 불가능하다.

소득감소 여부는 올해 7월부터 9월 사이의 소득(월별 또는 3개월 평균소득)이 과거 같은 기간의 소득 대비 25% 이상 감소 여부로 판단한다. 해당 기간 내 소득은 신청자 본인의 유리한 기준으로 선택할 수 있다.

신청 인원이 예산을 초과하는 경우에는 ①가구소득이 낮은 순, ②소득감소율이 높은 순, ③연 소득이 낮은 순의 우선순위로 지급된다.

위기가구 긴급생계비는 올해 9월 9일 주민등록 기준으로 신청 및 지급하며, 1인 가구 40만 원, 2인 가구 60만 원,  3인 가구 80만 원, 4인 이상 가구 100만 원을 계좌로 입금한다.

신청은 온라인 또는 읍/면/동사무소 방문을 통해 가능하고, 출생년도 끝자리별로 조회 신청 가능한 요일을 아래와 같이 나눈다.

(월요일) 1,6 (화요일) 2,7 (수요일) 3,8 (목요일) 4.9 (금요일) 5,0 (토요일) 홀수, (일요일) 짝수)을 정하여 접수

위기가구 긴급생계비 지원에 대한 문의 사항은 보건복지상담센터 129 및 주소지 관할 시군구・읍면동 주민센터로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