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호사 시험 예정대로 진행, 확진자도 볼 수 있다
변호사 시험 예정대로 진행, 확진자도 볼 수 있다
  • 고광현 기자
  • 기사입력 2021.01.05 10:34
  • 최종수정 2021.01.05 10:3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사진제공: 게티이미지코리아
사진제공: 게티이미지코리아

[헬스컨슈머]코로나19 확진자의 시험 응시를 금지한 변호사 시험 공고의 효력을 헌법재판소가 정지시켰지만, 10 변호사 시험은 오늘 일정대로 3,497명이 응시해 시작되었다.

같은 결정 법무부도 "확진자도 격리된 장소나 병원에서 시험을 있게 하겠다", "시험을 차질없이 진행하겠다" 밝혔습니다. 하지만 법무부는 응시자 확진자나 자가 격리자는 없다는 입장이다.

이에 코로나를 이유로 시험을 포기했던 등의 인원을 중심으로 시험 연기를 주장하는 일부 수험생들이 반발하고 있다. 또한 시험을 코앞에 상태에서 중앙대와 연세대, 이화여대 등의 시험장이 위치한 대학에서 확진자가 발생하며 방역 문제를 이유로 시험 연기를 요청했지만 받아들여지지 않은 상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