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임산부, 최대 48만원 농산물 지원받을 수 있다
서울시 임산부, 최대 48만원 농산물 지원받을 수 있다
  • 강지명 기자
  • 기사입력 2021.01.20 10:40
  • 최종수정 2021.01.20 1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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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부터 선착순 접수
자료제공: 서울시
자료제공: 서울시

[헬스컨슈머]서울시에 거주하는 임산부들이 1년간 최대 48만원(본인부담금 9만 6천원 포함) 상당의 친환경농산물을 지원받을 수 있게 되었다.

서울시는 작년부터 시범적으로 진행했던 ‘임산부 친환경농산물 꾸러미 지원사업’을 올해부터 본격적으로 진행하기로 밝혔다. 해당 지원사업은 12개월간 본인부담금 9만 6천원 을 포함한 41만원 상당의 꾸러미를 공급하고, 추가 예산 확보 시 7만 원 상당의 분량을 더 공급할 예정이다.

친환경농산물 꾸러미는 친환경농산물 인증을 받은 신선농산물, 축산물(일부), 가공식품 등으로 구성된다. 지정된 온라인 몰에서 월 최대 4회(연 16회) 구매 가능하며, 회당 최소 3만 원에서 최대 10만 원까지 구매할 수 있다. 주문 금액 중 본인부담금액 20%를 결제하면 원하는 장소로 배송 받을 수 있다. 내용물은 임산부가 선택할 수도 있고, 이미 완성된 구성 세트로 구매할 수도 있다.

참여대상은 2020년 1월 1일 이후 출산한 산모와 임산부로, 1월 25일 오전 10시부터 에코이몰(http://www.ecoemall.com)을 통해서 접수 받는다. 올해 대상 인원은 2만 6,850명이며, 자치구별로 선착순 마감될 수 있으므로 늦지 않게 신청하는 것이 중요하다.

신청방법은 임산부 본인 휴대전화 인증이 가능한 경우 인터넷이나 모바일상에서 온라인으로 신청 가능하며, 본인 휴대전화로 신분 인증이 불가한 경우 주민등록주소지 구청을 방문해도 가능하다.

국민행복카드(임신ㆍ출산진료비 지원신청시 발급)를 발급받은 온라인 신청자는 구비서류 없이 가능하며, 미발급자의 경우 신청서, 주민등록등본, 임신출산증빙서류를 가지고 주소지 구청에 방문 신청하면 된다. 외국인의 경우엔 거주지 확인서류와 임신출산증빙서류를 제출하면 신청이 가능하다.

다만 영양 플러스사업 등 유사사업의 지원을 받고 있는 대상자는 중복지원이 불가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