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행 사회적 거리두기 수준 2주 더
현행 사회적 거리두기 수준 2주 더
  • 강지명 기자
  • 기사입력 2021.03.26 13:55
  • 최종수정 2021.03.26 13:5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헬스컨슈머]다음 주부터 2주 동안 지금의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 및 5인 이상 모임금지 지침이 유지된다.

정세균 총리는 오늘(26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주재한 '코로나19 대응'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에서 이같이 말하며, "방역 정체기를 벗어나 안정기로 접어들 수 있도록 추가적인 방역조치를 시행하겠다"고 말했다.

(사진제공) : 게티이미지코리아
(사진제공) : 게티이미지코리아

 

또한 정 총리는 "다중이용시설 출입자 관리를 강화하고 증상이 있는 경우 시설 이용을 제한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그는 개편이 예정된 새로운 거리두기 체계의 적용에 대해서는 "희망하는 지역에 한해 먼저 시범 적용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그 결과를 면밀히 평가한 뒤 체계 개편 시기를 다시 검토할 것"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