얀센 백신, 국내 3번재 품목 허가 받아
얀센 백신, 국내 3번재 품목 허가 받아
  • 헬스컨슈머 신홍성 기자
  • 기사입력 2021.04.08 16:24
  • 최종수정 2021.04.08 1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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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상시험 최종결과보고서 제출 조건으로 허가

- 얀센과 백신 600만명분 구매 계약 체결

[헬스컨슈머] 우리나라 3번째로 얀센 백신이 품목 허가를 받았다.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주)한국얀센이 수입품목 허가를 신청한 코로나19 백신 ‘코비드-19백신 얀센주’에 대해 임상시험 최종결과보고서 등을 제출하는 조건으로 품목허가를 결정했다.

한번 백신 접종으로 효과를 내는 ‘코비드-19백신 얀센주’는 미국 얀센社가 개발한 바이러스 벡터 백신으로 코로나19 바이러스 표면항원 유전자를 재조합해 사람아데노바이러스에 넣어 체내에 주입하여 항원단백질을 합성하고, 이 단백질이 중화항체의 생성을 유도함으로써 코로나19 바이러스가 인체에 침입했을 때 바이러스를 중화해 제거하게 된다.

이 약의 효능‧효과는 18세 이상에서 코로나19의 예방이며 용법‧용량은 0.5 mL, 1회 접종하고 보관조건은 영하 25~15℃에서 24개월이다.

‘코비드-19백신 얀센주’는 국내에서 세 번째로 허가받는 백신이며 유럽(EMA), 미국, 스위스 등 35개 국가와 WHO에서 조건부 허가 또는 긴급사용승인을 받은 백신이다.

식약처 최종점검위원회는 안전성과 관련해, 보고된 이상사례는 대부분 백신 투여와 관련된 예측된 이상사례로 전반적으로 양호하다고 판단했다.
일반적으로 매우 흔하게 나타난 이상사례는 주사부위 통증, 두통, 피로, 근육통 등이었으며, 증상은 대부분 경증에서 중간 정도 수준으로 백신 접종 후 2~3일 이내에 회복되었습니다.

최근 코로나19 확진자가 700명대를 돌파하며 4차 유행의 우려를 낳고 있는 상황에서 얀센 백신의 국내 도입이 얼마나 빨리 이루어지느냐가 방역당국의 핵심과제로 보여진다.

출처:연합뉴스TV
출처:연합뉴스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