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로나19 확산, 공중보건의사 역할 커지며 신규 교육 실시
[헬스컨슈머] 코로나19 감염병이 확산되는 가운데, 방역 업무 일선에서 근무하는 신규 공중보건의사 775명에 대한 직무교육이 이루어졌다.
전국 각지역 보건의료기관에서 배치될 신규 의과, 치과, 한의과 공중보건의사는 4월 13일부터 배치되어 지역 의료기관 환자치료와 코로나19 방역 업무를 담당하게 된다.
코로나19 4차 유행 우려가 확산되며 방역 비상이 걸린 시점에서 공중보건의사의 신규 투입은 지역 의료기관에 많은 활력소가 될것으로 보인다.
조인성 한국건강증진개발원 원장은 “코로나19가 전국적으로 확산 양상을 보이면서, 정부가 4차 유행 가능성을 경고한 상태이다. 이번 교육을 마친 신규 공중보건의사 분들도 지역사회의 공공보건과 감염병 확산 차단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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