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신규 확진자 1300명대…‘연휴동안 검사건수 감소, 확진자 ↓’
오늘 신규 확진자 1300명대…‘연휴동안 검사건수 감소, 확진자 ↓’
  • 박서영 기자
  • 기사입력 2021.08.17 10:49
  • 최종수정 2021.08.17 10:4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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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0시 기준 확진자 수 1373명…국내 발생 1323명, 해외 유입 50명

-연휴 기점으로 검사건수 감소해 일시적 현상일 가능성 커

-방대본 “수요일이나 목요일까지 지켜봐야 확진자 발생 추세 정밀 판단할 수 있을 것”

[헬스컨슈머] ‘4차 대유행’으로 번진 국내 코로나19 확진자가 연휴를 기점으로 크게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이는 검사건수도 감소해 발생한 일시적 현상일 가능성이 크다는 관측도 있다.

17일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신규 확진자 수는 1,373명이다. 이 중 국내 발생은 1,323명이며, 해외 유입은 50명이다.

지역별로는 먼저 서울에서 361명이 발생했으며, 경기 372명, 경남 103명, 인천 77명, 부산 65명, 대구 45명, 충북 43명, 충남 42명, 제주와 경북이 37명, 대전 33명, 강원 23명, 전남과 전북서 22명, 울산 21명, 광주 17명, 세종 3명이다.

(사진출처) : 연합뉴스
(사진출처) : 연합뉴스

의심신고 검사자 수는 32,200명이며, 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 검사와 비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를 비롯한 총 검사 건수는 109,057건이다.

신규 격리해제자는 1,026명이며, 여전히 격리 중인 인원은 27,457명이다. 위중증 환자는 354명, 사망자는 6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2,173명이다.

이러한 추세에 권준욱 방대본 제2부본부장은 전날 브리핑을 통해 “연휴가 지난 뒤 수요일이나 목요일 상황 등을 토대로 해야 확진자 발생 추세에 대해 정밀하게 판단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1차 예방 접종 역시 661,839명이 맞은 것으로 발표됐으며, 이로써 총 23,050,358명이 1차 접종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