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드 코로나 시대, 대세는 ‘생활면역’… PGA-K 효능에 이목 쏠린다
위드 코로나 시대, 대세는 ‘생활면역’… PGA-K 효능에 이목 쏠린다
  • 박서영 기자
  • 기사입력 2021.10.15 11:08
  • 최종수정 2021.10.15 11:0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PGA-K 신원료, 홍삼과 홈쇼핑시장에서 면역제품으로 격돌

-미국, 영국, 프랑스, 일본 등 10여 개 국가에서 40여 특허 받아

-인체적용시험서 선천면역 대표하는 NK세포의 활성 증가 확인돼

[헬스컨슈머] 오는 11월 단계적 일상 회복을 위한 위드 코로나(With Corona) 시행을 앞두고, 피할 수 없는 집단생활에서 가장 중요하게 관리해야 할 것은 면역 기능이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지금 당장 바이러스의 완전한 종식을 기대하는 것은 어려운 상황이다. ‘집단면역’, ‘생활면역’이라는 말이 강조되며 코로나19 바이러스와 공존을 준비해야 한다는 목소리에 힘이 실리는 이유다.

코로나19로 생활면역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가운데, 시장의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제품은 홍삼이다. 그 시장에 천연신물질로 도전장을 내민 제품이 PGA-K를 주원료로 하는 제품들로, 기존 면역 소재 대비 차별화된 효능을 내세우며 홍삼의 면역기능 아성에 도전장을 내민 신소재는  PGA 성분 중 식약처로부터 유일하게 개별인정형 기능성 소재로 인정받은 PGA-K(폴리감마글루탐산칼륨)이다.

PGA-K는 20년이상 면역을 연구해 온 신약개발전문기업 바이오리더스에서 개발해 낸 면역기능 소재다. 폴리감마글루탐산은 콩 발효물에 생기는 점액 물질에서 극소량 나오는 성분으로, 한국 뿐만 아니라 미국, 영국, 프랑스, 일본 등 10개 국가에서 40여 개 특허를 받아 전세계적으로 그 기술력을 인정 받은 신물질이다.

(사진출처) : 바이오리더스
(사진출처) : 바이오리더스

바이오리더스의 독보적 기술인 PGA-K를 기능성으로 하는 면역기능 건강기능식품 ‘면역88’은 최근 현대홈쇼핑을 통해 론칭, 방송 3회 연속 매진을 기록했으며, 이어 GS홈쇼핑을 통해서도 소개된다.

최근 PGA-K가 특히 주목받는 이유는 기존의 수많은 면역 소재들과는 다르게 면역의 기본인 면역세포, 그 중에서도 선천면역을 대표하는 NK세포의 활성을 증가시키는 것이 확인됐기 때문이다. 건강한 한국인 99명을 대상으로 한 서울성모병원 인체적용시험에서 PGA-K를 일일 1,000mg 섭취한 그룹에서 섭취 4주만에 NK세포 활성이 39.4%, 8주만에 52.3% 이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상황버섯 대비 3.3배, 인삼 대비 1.5배 이상의 수준인 것으로 해당 실험을 통해 확인됐다. NK세포 활성 증가 외에도 PGA-K의 암세포 성장 억제, 바이러스 증식률 감소, 아토피, 천식 등 다양한 효능에 대한 동물실험, 세포실험 결과가 SCI급 국제 학술지에 발표되며 그 효능과 안전성이 검증됐다.

TV홈쇼핑 관계자는 “홍삼제품 외에 면역기능 제품을 홈쇼핑에서 소개하기가 쉽지 않았다. 그러나PGA-K는 기존 소재에서는 확인할 수 없었던 NK 세포 활성에 대한 인체시험 등 검증된 데이터와 안전성을 확보하여 새로운 효과, 새로운 기능을 선호하는 소비자에게 신선함을 주고 있다”고 밝혔다.

바이오리더스 관계자는 “위드 코로나 시대를 안전하게 대비할 수 있는 방법은 일상 속에서 생활면역 관리를 실천하는 것”이라며 “면역세포부터 확실하게 관리할 수 있는 PGA-K가 기존의 면역 제품에 만족하지 못했던 분들에게 온 가족 면역을 안전하게 지켜줄 새로운 대안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사진출처) : 바이오리더스
(사진출처) : 바이오리더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