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컨슈머] 제2회 굿브랜드 시상식 갱년기 여성건강 부문에는 휴온스 제품인 ‘엘루비 메노락토 프로바이오틱스’가 선정됐다. 2020년 출시된 해당 제품은 국내 최초 갱년기 유산균으로 주목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메노락토 프로바이오틱스’는 식약처에서 국내 최초로 갱년기 기능성을 인정받은 국내 유일한 유산균 ‘락토바실러스 애시도필러스 YT1(Lactobacillus acidophilus YT1, 이하 YT1)’를 핵심원료로 한다.

인체적용시험을 통해 활성화된 여성호르몬이 에스트로겐 저하로부터 발생하는 다양한 갱년기 증상(▲안면홍조 ▲질건조·분비물감소 ▲손발저림 ▲신경과민 ▲우울증 ▲가슴 두근거림 ▲근관절통 ▲피로 등)을 완화해 주는 것이 확인됐으며, 갱년기 평가 지표 ‘쿠퍼만지수’, ‘멘콜지수’ 모두 유의적으로 개선됐음도 확인됐다.

‘메노락토 프로바이오틱스’에는 살아있는 유산균 ‘YT1’ 분말이 위산에 죽지 않고 장까지 무사히 도달해 작용할 수 있도록 휴온스만의 특허받은 3중 코팅 기술에 장용성 코팅 기술까지 적용됐으며, ‘프리바이오틱스’를 함께 배합하는 ‘신바이오틱스 포뮬러’를 통해 유산균의 장내 정착력 또한 높였다.

휴온스는 “여성 갱년기는 단순한 ‘노화’가 아닌 개선하고 관리할 수 있는 증상인 만큼, 더 많은 소비자들이 ‘메노락토 프로바이오틱스’를 경험할 수 있도록 유통채널과 라인업을 확장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박서영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