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역 증진, 혈류 개선, 해동 강화, 항암 효과 등 여러 기능 있어
-관계자 “지난 4년간 동물 대상으로 전임상 질행…성공적 면역·항암 효과 확인”
[헬스컨슈머] 제2회 굿브랜드 어워드 면역기능 개선 부문에 제이비케이랩의 ‘시아플렉스 에프 캡슐’이 선정됐다.
‘시아플렉스 에프 캡슐’(안토시아닌-후코이단 나노복합체/CFNCP)은 아로니아와 다시마 추출물을 결합한 천연물 면역 강화제다. 아로니아에서 추출한 안토시아닌 물질과 다시마에 있는 후코이단 물질을 결합한 나노복합체로서 각종 연구를 통해 우수성을 입증받았다는 전언이다.
안토시아닌-후코이단 나노복합체는 블루베리 등 베리류 과일인 아로니아에서 추출한 안토시아닌과 다시마 추출물인 후코이단이라는 두 가지 추출 물질을 생합성한 것이다. 두 물질을 생체합성기를 통해 입자 지름 100㎚(나노미터) 크기로 합성하면 안토시아닌-후코이단 나노복합체(CFNCP)가 형성되는데, 단일 물질일 때보다 면역력 증강과 항암 효과가 훨씬 크다.
주요 기능은 면역 증진 작용과 혈류 개선 작용, 해독 강화 작용, 항암 효과 등이다. 인체에는 골수, 비장, 림프절 등 면역 담당 기관이 있다. 최근에 소장은 인체의 최대 면역 기관이라는 사실이 밝혀지기도 했다. 전체 림프구의 60%가 모여 병원균 등 독소 방어를 해주기 때문이다. 특히 소장엔 면역세포인 T세포, B세포가 존재해 면역 작용을 하는데, 안토시아닌-후코이단 나노복합체(CFNCP)는 두 세포와 더불어 강력한 항암 작용까지 하는 면역세포인 NK세포까지 획기적으로 증가시켜 준다.
실제로 제이비케이랩은 지난 4년간 동물 대상 전임상을 진행한 결과, 성공적인 면역·항암 효과를 확인했다. 피부암·간암·대장암에 걸린 실험 쥐를 대상으로 안토시아닌-후코이단 나노복합체(CFNCP)를 주 2회씩 투여해 22주간 관찰한 결과 피부암은 96%, 간암은 80%, 대장암 세포는 60% 이상 사멸했다. 이러한 전임상 내용은 최근 SCI급 국제 저널인 ‘세계 약학 저널’에 비중 있게 실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