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컨슈머] 제2회 굿브랜드 어워드 일반의약품 소화제 부문에는 동아제약의 ‘베나치오’가 선정됐다.

베나치오는 ‘아픈 배가 낫지요’라는 의미를 담고 있는 소화제다. 기름진 음식과 육류 섭취의 증가, 다이어트 등 생활습관 변화로 발생되는 현대인의 소화불량을 해소하고 소화기능을 강화시키는 효과를 가지고 있다.

2009년 발매한 베나치오는 1.5초당 1병씩 판매되고 있으며, ‘약국에서 사랑받는 GOOD BRAND 소화제액 부문 대상’(대한약사회 약사공론 주관) 1~2회 연속적으로 수상했다는 게 관계자 측의 설명이다.

또한 국내 일반의약품 액제소화제 중 최초로 임상시험을 통해 급체, 소화불량, 복부팽만감, 통증 등 다양한 소화불량 개선 효과를 검증한 바 있는데, 회향이나 창출 등 식물성 생약을 함유해 기름진 음식·육류 소화에 좋은 무탄산 소화제로 확인됐다는 전언이다.

이러한 특징으로 베나치오는 탄산 대신 L-멘톨 성분이 함유되어 시원한 청량감을 느낄 수 있다. 또한 많은 양을 한 번에 복용하기 힘들거나 여행 등 휴대가 간편한 제품을 원한다면 20ml 용량의 베나치오액이 권유된다.

1일 3회 식후, 복용간격은 4시간 이상의 간격을 두고 복용해야 한다. 유소아도 복용 가능한 제품이며, 연령별 복용량은 용법용량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박채은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