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출시, 먹는 치질약으로 ‘눈길’…환자들의 선택 폭 넓혀
-식물성 플라보노이드 구조인 디오스민 성분…효과와 안전성 입증
-관계자 “소비자 인식 확대를 통해 치질 환자의 삶의 질 개선에 기여할 것”
-식물성 플라보노이드 구조인 디오스민 성분…효과와 안전성 입증
-관계자 “소비자 인식 확대를 통해 치질 환자의 삶의 질 개선에 기여할 것”
[헬스컨슈머] 동국제약의 치센이 지난 2018년 제1회 ‘코리아팜어워드 굿브랜드’ 치질 부문에 선정된 데 이어 2021년에도 이름을 올렸다.
치센은 2017년 발매된 먹는 치질약이다. 치질 관리를 하기에 간편하며, 효과가 입증돼 환자들의 선택의 폭을 넓혔다는 평가다.

치센은 유럽에서 개발된 식물성 플라보노이드 구조인 디오스민 성분의 제품으로 효과와 안전성이 입증됐다. 혈관 탄력을 개선하고 모세혈관 투과성 정상화와 항염작용 및 항산화 작용을 통해 통증, 부종, 출혈, 가려움증, 불편감 등 항문혈관의 문제를 개선시킨다.
치질은 ‘말 못할 고민’으로 표현될 만큼 발생 부위의 민감성과 위생문제로 발생한다는 잘못된 인식으로 방치하는 경우가 많은 질환이다. 이처럼 방치가 오래될 경우, 결국 참을 수 없을 만큼 중증 상태가 되어 수술을 받는 경우도 많다. 치질은 직립보행으로 발생할 위험이 높고, 전 인구의 75%가 경험하고 있는 질환이기도 하다.
동국제약 관계자는 “치질은 방치하다가 참을 수 없는 중증 상태가 되어 병원에 방문하는 질환으로 방치율이 높다” 라며 “초기부터 간편하게 먹어서 관리할 수 있는 치센에 대한 소비자 인식 확대를 통해 치질 환자의 삶의 질 개선에 기여하겠다” 고 밝혔다.
저작권자 © 헬스컨슈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