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컨슈머] 동국제약의 마데카솔이 2018년 코리아팜어워드 굿브랜드 상처치료제 부문에 이어 2021년에도 선정돼 2연패를 달성하였다.

지난 1970년 국내 첫 식물성분 상처치료제로 나온 마데카솔은 국내에서도 안전성과 효과를 입증받으며 현재까지도 상처 치료의 대표 의약품 중 하나로 자리잡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마데카솔의 주성분인 센텔라정량추출물은 인도양의 마다가스카르 섬 일대에서 자생하는 이른바 '병풀(호랑이풀)'에서 추출한 것으로 콜라겐 합성을 촉진시켜 새살 생성을 원활히 하면서도 흉터를 최소화하는 역할을 한다.

마데카솔은 ‘상처가 다르면 선택도 다르게’라는 컨셉으로 다양한 제형을 개발해 소비자의 선택권을 높였다는 전언이다.

대표적으로 상처에 적용할 수 있는 마데카솔겔, 마데카솔케어연고, 염증이 심한 상처에 사용할 수 있는 복합마데카솔연고, 진물이 나거나 출혈 있는 상처에 적용할 수 있는 식물 성분 2배 함유 마데카솔분말, 하이드로콜로이드 습윤밴드 마데카습윤밴드 등이 시장에 자리하고 있다.

동국제약 관계자는 “상처에 적합한 제품 라인업 개발과 함께 마데카솔이 아이들의 안전하고 건강한 생활을 추구하는 목적을 돕는다는 컨셉의 우리아이 안전 캠페인, 우리아이 건강 캠페인 등을 통해 브랜드 가치뿐만 아니라 국민건강 향상을 위해서도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박채은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