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부터 식당·카페 등 다중이용시설 영업시간 밤 11시까지…사적모임 6인 제한은 유지
내일부터 식당·카페 등 다중이용시설 영업시간 밤 11시까지…사적모임 6인 제한은 유지
  • 박채은 기자
  • 기사입력 2022.03.04 10:21
  • 최종수정 2022.03.04 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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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대본, 다중이용시설 제한 시간 밤 10시→11시로 변경…5일부터 20일까지

-사적모임 6인 제한은 그대로 유지

-오늘 신규 확진자, 26만 명 넘어…위중증 797명·사망 186명

[헬스컨슈머] 내일부터 식당과 카페 등 다중이용시설의 영업시간이 오후 11시까지로 연장된다.

오늘(4일) 전해철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2차장은 모두발언을 통해 “현재 밤 10시까지 허용되고 있는 식당과 카페 등 12종 다중이용시설의 영업시간을 1시간 연장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는 당초 13일까지 적용됐던 거리두기를 조기에 완화한 것으로, 내일부터 20일까지는 다중이용시설이 11시까지 운영된다. 다만 사적모임 6명 제한은 그대로 유지된다.

(사진출처) : 연합뉴스
(사진출처) : 연합뉴스

적용 대상에 포함되는 다중이용시설은 식당과 카페를 포함해 유흥시설, 실내체육시설, 노래연습장, PC방, 목욕장업, 평생직업교육원, 영화관, 공연장, 마사지업소, 파티룸, 카지노 등이다.

전 2차장은 거리두기 조기 완화 조치에 관해 “그간 손실보상 확대와 거리두기 일부 완화가 추진됐음에도 불구하고 오랜 기간 계속되어온 자영업 및 소상공인들의 어려움이 더욱 가중되고 있음을 고려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관계부처와 지자체, 일상회복 지원위원회, 그리고 다양한 현장 의견을 바탕으로 사회적 거리두기를 면밀히 검토했다”며 “앞으로도 객관적 평가 등을 바탕으로 대응체계를 지속 개선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오늘 0시 기준 신규 확진자는 266,853명으로 역대 최고 수치다. 위중증 환자는 797명이며, 사망자는 186명으로 집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