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회 사용분 6000원’ 자가검사키트 판매가격 지정 해제
‘1회 사용분 6000원’ 자가검사키트 판매가격 지정 해제
  • 박서영 기자
  • 기사입력 2022.04.05 10:48
  • 최종수정 2022.04.05 1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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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약처, 오늘(5일)부터 코로나19 자가검사키트 판매가격 지정 해제

-가격 교란 행위 발생할 시 신속한 대책 마련

-現 ‘판매처 제한’ 역시 지속적 모니터링 통해 해제·변경 검토

[헬스컨슈머] 약국과 편의점 등지에서 1회 사용분 6천 원에 판매되고 있는 자가검사키트의 판매가가 유연하게 조정될 예정이다.

오늘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코로나19 자가검사키트가 안정적으로 유통·공급됨에 따라 현행 유통개선조치 중 판매가격 지정을 해제한다고 밝혔다.

(사진출처) : 연합뉴스
(사진출처) : 연합뉴스

자가검사키트는 지난 2월 ‘공중보건 위기대응 의료제품’으로지정됨에 따라 판매가가가 6천 원으로 지정된 바 있다.

다만 식약처는 이번 조치 이후에도 자가검사키트의 유통 현황과 가격 동향 등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함으로써 가격 교란 행위가 발생할 시 필요한 대책을 신속히 마련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온라인서 판매를 금지하고 약국과 편의점에서만 판매하는 기존의 판매처 제한 조치 역시 시장 상황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 해 변경과 해제·변경을 검토할 예정이다. 만일 결정 사항이 있을 경우 신속히 알리는 것을 원칙으로 한다.

식약처는 “앞으로도 자가검사키트의 공급과 유통 시장 안정화를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할 것”이라며 “국민이 자가검사키트를 사용하고 구매하는 데에 불편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