척추온열기로 추간판탈출-협착증 등 치료영역 확장…㈜ 세라젬 안중근 기술연구소장 ‘INAK (생활)과학부문’ 대상
척추온열기로 추간판탈출-협착증 등 치료영역 확장…㈜ 세라젬 안중근 기술연구소장 ‘INAK (생활)과학부문’ 대상
  • 박채은 기자
  • 기사입력 2022.06.24 09:15
  • 최종수정 2022.06.24 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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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스컨슈머] 척추온열 의료기기를 생산하는 주식회사 세라젬 기술연구소의 안중근 소장이 대한인터넷신문협회가 수여하는 ‘제7회 INAK 사회공헌대상’ 중 (생활)과학부문의 대상을 수상했다.

안 소장은 코웨이와 바디프랜드의 기술 및 품질연구소의 개발팀장을 각각 거쳐 2020년부터 세라젬 기술연구소장직을 맡아 품을 사용하는 고객의 입장에서 사용 가치가 있고 효과가 있는 제품 개발에 앞장서온 한편 제품 본연의 가치를 향상시켜 새로운 제품 영역을 창출하는 데 주력해온 인물이다.

안중근 소장
안중근 소장

비데 제품의 위생 살균 기술 접목하여 NEP(신제품 기술 인증)를 수상한 것을 비롯, 안마의자 제품에 동양의학 접목하여 2019년 CES혁신상을 수상한 바 있으며 지금까지 척추온열기의 사용목적 확대를 통한 홈 헬스케어 시장을 선도하는 역할을 담당해 왔다.

CES 혁신상은 매년 미국 라스베가스에서 열리는 세계최대 가전전시회으로, 약 160개국/4,500개 업체가 참가하며 카테고리별로 제품의 기술력, 고객가치, 시장경쟁력, 혁신성을 평가하며 우수한 제품에 CES혁신상을 수여하고 있다.

안 소장은 특히 의료기인 척추온열기의 치료적 효과와 사용 가치 향상을 위해 근육통 완화를 넘어서 혈액순환 개선, 추간판 탈출증 치료, 협착증 치료 등의 일상에 꼭 필요한 생활 치료영역을 확장하는 데 이바지 해 온 공로를 인정받았다.

안 소장은 또한 앞으로도 척추온열기의 사용 목적 추가를 통해 고객의 건강 수명 연장 및 홈 헬스케어 시장 확장에 첨병 역할을 수행하겠다는 다짐아래 영일이 없는 연구개발에 매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