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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스컨슈머]보건복지부는 고독사 위험자를 조기 발견하고, 상담, 치료 및 서비스 연계 등을 통해 고독사를 예방할 수 있도록 9개 시·도를 선정해 8월부터 시범사업을 실시한다.
시범사업은 9개 광역자치단체에서 청년, 중장년, 노년 등 생애주기별 대상자를 대상으로 고독사 위험자 발굴, 안부확인, 생활지원 등 지방자치단체 여건을 고려한 다양한 사업으로 시행된다.
복지부는 시범사업이 매년 증가하는 1인 가구의 고독사가 사회적 이슈로 부각되는 상황에서 ‘따뜻한 동행, 모두가 행복한 사회’를 이루자는 윤석열 정부 국정 목표의 실천이라고 밝혔다.
시범사업이 실시되는 지역은 서울특별시, 부산광역시, 대구광역시, 울산광역시, 경기도, 강원도, 충청북도, 전라북도, 경상북도 등 9개 시·도와 해당 시·도 내 39개 시·군·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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