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컨슈머] 한국보건산업진흥원(원장 권순만, 이하 진흥원)이 8월 20일(토) 충북 소재 대학(교) 대학(원)생 대상 모의해킹 대회인 ‘KHIDI, 웹 취약점 발굴 경진대회’를 개최한다.

진흥원과 국가정보원 지부가 주최하고, 충청북도가 후원하는 이번 대회는 충북 지역 최초로 대학(원)생 대상으로 개최되는 모의해킹 대회로, 충북지역 사이버 보안 인재 발굴과 사이버 보안 대응 역량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이 대회를 위해 진흥원은 실제 운영하는 홈페이지와 유사한 별도의 대회용 시스템을 구축하였고, 정부에서 중점적으로 관리·점검하는 웹 취약점 항목을 위험도와 난이도 등을 고려하여 시스템에 반영하였다.

대회는 8월 20일(토)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오프라인으로 진흥원에서 치러질 예정이며, 대학 및 공공기관 정보보안 전문가로 구성된 위원회에서 대회 감독 및 평가가 진행될 예정이다.

대회 성적이 우수한 3팀을 선발하여 9월 21일(수) 진흥원이 청주 그랜드 플라자 호텔 직지홀에서 개최하는 ‘2022 충북 사이버 보안 컨퍼런스’에서 시상식을 가질 예정이다.

△문의 : 정보보안팀 유현종 기술원 (043)713-838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