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컨슈머] 사단법인 건강소비자연대(이하 건소연)가 전문성 강화와 사업확장을 위한 방안으로 상임고문 2인과 이사 3인을 새로 영입했다.

건소연은 이로써 품질검증단 총재단 전문가 10인과 함께 전문 이사진이 가세함으로서 더욱 다양한 사업을 발굴할 수 있게 되었으며 현재 진행 중인 제주도 메디컬푸드 및 K-뷰티 용역연구에 탄력을 받는 동시에 더 많은 국책 및 지방사업에 대한 참여역량을 확보하게 되었다.

또한 상임고문 영입을 통하여 더욱 강력한 사업 추진동력을 확보하는 한편 대내외적인 이미지 향상이라는 효과를 얻게 되었다.

상임고문으로는 한국마약퇴치운동본부 이사장과 약사공론 사장을 역임한 장재인 전 이사장과 현재 대한약사회 감사를 맡고 있는 임상규 경인제약회장 이렇게 2인이 위촉되었으며, 이사에는 경영학과 사회조사방법론의 전문가인 신영태 양지안 박사와 화장품학 박사인 김영선 약사 그리고 각종 기업교육을 맡고 있는 현승협 컨설테크인터내셔날대표 등 모두 4인이 위촉되었다.

10월 6일 서초동 모 식당에서 오찬을 겸해 가진 이번 영입인사에 대한 위촉식은 공동이사장인 이범진 품질검증단(이하 품검단)총재와 강영수 대표, 그리고 조동환 수석부대표와 이동한 품검단부총재가 참석한 가운데 이뤄졌다. 

이날 위촉식에서 이범진 강영수 두 공동이사장은 “상임고문님과 이사님의 보강을 통하여 2023년도 건소연 제4기 출범의 큰 희망을 엿볼 수 있다”며 “3주년을 맞은 건소연의 새로운 사업과 발전을 위하여 함께 한 상임고문님과 이사님들께 많은 봉사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위촉식은 위촉장 수여와 건소연 뱃지 부착 행사가 각각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