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킨 배달음식점 식품위생 위반 19곳 적발‧조치
치킨 배달음식점 식품위생 위반 19곳 적발‧조치
  • 이주석 기자
  • 기사입력 2022.11.25 11:11
  • 최종수정 2022.11.25 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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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약처 4분기 배달음식점 위생점검 결과 발표

[헬스컨슈머] 식품위생이 불량한 치킨 배달음식점 19곳이 적발됐다.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 이하 식약처)는 다소비 배달 음식인 치킨을 조리해 배달‧판매하는 음식점을 집중 점검, ‘식품위생법’ 위반으로 19곳을 적발, 관할 관청에 행정처분을 요청했다고 밝혔다.

점검 대상은 배달앱에 등록된 치킨 취급 배달음식점 중 최근 3년간 점검 이력이 없거나 행정처분 이력이 있는 업소로 총 5,016곳에 대해 11월 7일부터 11일까지 17개 지방자치단체와 함께 실시했으며 위반업소의 주요 위반 내용은 ▲건강진단 미실시(11곳) ▲위생적 취급기준 위반(4곳) ▲영업시설 무단멸실(3곳) ▲위생모 미착용(1곳)이었다.

식약처는 배달음식점의 위생‧안전을 선제적으로 강화하려 국민 다소비 품목을 배달하는 음식점을 대상으로 집중 점검을 펼쳐 올해 1분기 중화요리, 2분기 족발·보쌈, 3분기 김밥 등 분식류에 이어 4분기는 월드컵 기간에 소비가 늘어날 치킨을 조리해 배달‧판매하는 음식점을 대상으로 점검을 실시했다.

(사진출처 게티이미지코리아)*상기 이미지는 본 기사와 관련 없음.
(사진출처 게티이미지코리아)*상기 이미지는 본 기사와 관련 없음.

 

적발된 업체는 관할 관청에서 행정처분 등 조치하고 6개월 이내에 다시 점검하여 개선 여부를 확인할 예정이며 점검과 함께 음식점에서 조리‧판매하는 치킨 307건을 수거해 살모넬라, 장출혈성 대장균, 리스테리아 모노사이토제네스 등 식중독균 항목에 대한 검사를 실시한 결과, 현재까지 검사가 완료된 242건은 적합판정으로 나왔으며 검사 중인 65건에 대해서는 검사결과에 따라 조치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식품안전 관련 위법 행위를 목격하거나 불량식품으로 의심되는 제품은 불량식품 신고전화(1399) 또는 ‘내손안(安) 식품안전정보’ 앱을 이용해 신고 가능하다.
 

※위반업체 세부현황 *지역별, 가나다 순

자료제공 식품의약품안전처
자료제공 식품의약품안전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