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의료의 질’ 향상 및 환자안전 학술대회
2022년 ‘의료의 질’ 향상 및 환자안전 학술대회
  • 윤지현 기자
  • 기사입력 2022.12.07 14:41
  • 최종수정 2022.12.07 1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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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신대병원, 우수사례 5개팀 발표

[헬스컨슈머] 고신대복음병원(병원장 오경승)은 최근 병원내 장기려기념암센터 대강당에서 교직원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2년도 (의료의) 질 향상 및 환자 안전 학술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환자 안전과 의료서비스 질 향상을 위해 열린 이번 학술대회는 사전 제출된 사례 중 엄정한 심사를 통해 우수사례 5개 팀을 뽑아 병원 중앙로비에서 포스터 전시회(14~18일)를 가졌고, 심사위원들의 심사를 거쳐 최종 수상작을 선정했다고 소개했다.

대상은 회복실 신혜진 간호사의 ‘PACU환자의 투약과오 예방활동', 금상은 332병동 이경진 간호사의 '의약품 주입펌프 오류발생 예방활동'이 차지했다. 포스터 우수상에는 ’내시경실 시술 부도율 감소를 위한 개선활동‘에 대해 발표한 내시경실 김경미 수간호사가 수상했다고 전해왔다. 

또 소화기내과 정경원 교수는 CP 우수상을 수상했으며 유방외과와 산부인과는 CP 우수관리 진료과로 선정됐다고 덧붙였다.

오경승 병원장은 "안전하고 질 높은 의료 환경을 만들고자 애쓰는 병원 관계자들의 노고에 감사를 드린다."며 "빠르게 변화하는 의료 환경에서 무엇보다 중요한 것이 환자안전“이라고 강조하며 관련 활동이 더 욱 활성화될 수 있도록 꾸준히 지원 하겠다"고 말했다.
 

(출처) 고신대병원
(출처) 고신대병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