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부민병원, 혈액투석 적정성평가 1등급 선정
서울부민병원, 혈액투석 적정성평가 1등급 선정
  • 박채은 기자
  • 기사입력 2022.12.29 16:09
  • 최종수정 2022.12.29 1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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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스컨슈머] 서울부민병원(병원장 정훈재)이 이 병원 인공신장실의 혈액투석 적정성 평가에서 1등급을 획득했다는 소식을 전해왔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발표한 2021년(7차) 적정성 평가에서 심평원은 ▲인력 ▲시설 ▲장비 같은 구조적 측면과 ▲혈액투석적절도 ▲혈관관리 ▲빈혈관리 등 진료과정 및 결과 측면을 종합적으로 평가했다고 병원측이 밝혔다.

심평원은 혈액투석 환자와 가족이 안전하게 의료서비스를 이용하고, 전국 병·의원을 쉽고 올바르게 선택할 수 있는 정보를 제공하기위해 혈액투석 적정성평가를 실시하고 있다.

신장내과 양희진 과장은 “서울부민병원 인공신장실은 투석환자의 치료효율을 높이기 위해 부단히 노력하고 있는데 그 결과로 혈액투석 적정성평가에서 1등급을 받은 것 같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