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4주차 코로나19 동향도 안정적...전주 대비 29% ↓
1월 4주차 코로나19 동향도 안정적...전주 대비 29% ↓
  • 조동환 기자
  • 기사입력 2023.02.02 11:48
  • 최종수정 2023.02.02 1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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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중중 환자, 사망자 모두 감소하고 주간 위험도 ‘낮음’
(사진출처 게티이미지프로)*상기 이미지는 본 기사와 관련 없음.
(사진출처 게티이미지프로)*상기 이미지는 본 기사와 관련 없음.

 

[헬스컨슈머] 1월 22일부터 28일까지의 코로나19 주간 발생 동향 및 위험도 평가를 한 결과 주간 신규 확진자는 일평균 2만 1,146명으로 전주 대비 29.0%가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질병관리청(이하 질병청)은 이 같은 결과를 2월 1일 발표했다.

또 주간 일평균 재원중 위중증 환자 및 사망자는 전주 대비 감소하였고 주간 위험도 전국, 수도권, 비수도권 모두 ‘낮음’으로 유지한다고 덧붙였다.

그러나 전주의 주간(1.15.~1.21.) 확진자 중 재감염 추정사례 비율은 22.81%로 전주(21.48%) 대비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 기간 중 중국출발 입국자 검사 등 관리 현황은 입국자 7,399명, 검사자 7,272명, 양성자 146명으로 양성률 2.0%가 나왔으며 단기체류외국인 입국자 1,642명 가운데는 양성자 72명, 양성률 4.4%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질병청은 또한 장기체류외국인 입국자 3,211명 중 검사자는 3,111명이었으며 이 가운데 양성자는 41명, 양성률은 1.3%였고 내국인 입국자 2,546명 중 검사자는 2,519명이었고 이 중 양성자는 33명이었으며 양성률은 1.3%였다고 발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