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국민 81.9%가 의료방사선의 이익은 알고 있지만... 
우리국민 81.9%가 의료방사선의 이익은 알고 있지만... 
  • 박채은 기자
  • 기사입력 2023.06.28 11:05
  • 최종수정 2023.06.28 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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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반 가량은 의료방사선에 대해 막연한 불안감

[헬스컨슈머] 우리나라 사람들의 대부분은 “의료방사선 검사는 ‘질병의 진단과 치료에 도움을 주며(81.9%) 의료상 얻는 이득이 더 많다(62.8%)” 라는 답변을 하는 등 의료방사선에 대한 이익과 관련된 인식이 높게 나타난 것으로 드러났다. 

그러나 응답자의 절반 가량이 ‘방사선은 양과 관계없이 인체에 치명적(47.6%)’이라고 응답하거나, ‘나중에 문제가 될 수 있다(51.2%)’ 라고 위험성을 인식하였으며, 의료방사선의 지식수준은 문항별 21.8%~52.6%가 모르거나 잘못된 응답을 한 것으로 나타났다.

질병관리청(이하 질병청)은 우리나라 국민의 의료방사선 인식 수준을 파악하기 위해 실시한 대국민 의료방사선 인식조사 결과와 함께 의료방사선에 대한 올바른 지식을 전달하기 위한 홍보물을 마련하였다고 발표했다.

이번 조사는 2022년 4월부터 올 2월까지 정책연구 수행 중 온라인을 통해 전국 18세에서 69세 사이 대한민국 성인 남·녀 3,0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하였으며, 의료방사선에 대한 이익성, 위험성, 지식, 정보제공, 관리성 등을 조사한 것이라고 질병청은 설명했다.

이번 결과는 2009년 의료방사선 인식조사와 비교해 볼 때, 위험성에 관한 인식 등은 큰 차이가 없었다고 질병청은 밝혔다.


지영미 질병청장은 “의료방사선 검사의 오·남용 방지뿐만 아니라, 국민들에게 올바른 정보를 제공하여 막연한 불안감을 해소하는 것도 필요”하며, 이를 위해서는 질병관리청에서 마련한 홍보물을 적극적으로 활용할 것을 당부드린다”고 밝혔다.<아래 카드 뉴스 참조>

□ 카드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