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파티마, 협력병·의원 초청의 날
[헬스컨슈머] 대구파티마병원(이하 파티마)은 11월 16일 '2023년 협력병·의원 초청의 날' 행사를 열었다고 알려왔다.
지역의 병·의원과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전원 및 회송 업무의 활성화를 위해 개최된 이번 행사는 코로나19 이후 4년 만에 대면으로 개최되었으며, 총 60여 개의 병·의원에서 병원장, 진료협력 관련 실무 관계자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거 파티마측은 전했다.
파티마는 이날 행사에서 ▲ 감염예방과 관리 ▲ 환자경험과 평가관리 발표 등 협력의료기관에 필요한 정보를 제공했고 상호 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의견 교환의 장을 펼치는 한편 진료협력을 진행하면서 제안하고 싶은 내용이나 의견 등을 개진하는 시간도 가졌다고 덧붙였다.
강종완 진료협력센터장은 "지역 내 의료기관과 지속적인 협력 및 학술 교류를 통해 발전해 나가는 시간을 가지게 되었다"라며, "앞으로도 좋은 관계를 유지하는 협력모델을 구축해 지역사회에 최선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데 앞장서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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