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뉴스] 유통기한 지났다고 다 버리는 거 아니죠??!!!

유통기한 지났다고 다 버리는 거 아니죠??!!!

이제 소비기한은 기본상식이야!!!
실제 섭취가능한 소비기한을 알면
식품폐기가 줄어 환경도 살리고
장을 보는 횟수도 주니까 절약도 되지!!! 

보통 유통기한이 지나면 제품을 버려야 한다는 인식들이 
있었지만 이제는 옛말!!!
유통기한은 말 그대로 판매 가능한 기간이야.

우리나라는 그동안 유통기한(sell by)만 강조되어 왔고 
소비기한 표시제는 2023년 1월부터 도입되었어.
생소할 수 있지만 일본과 유럽 등의 일부 국가에서는 
이미 소비기한 표시제를 시행 (use by) 해오고 있지.

중요한 것은 소비기한인 유통기간이후의 섭취가 
가능하다 해도 제품과 보관상태를 잘 살펴서 폐기유무를
판단하는 게 소비자의 몫이라는 점이야.

또한 품질유지기한이라는 항목도 있는데
맥주, 김치, 젓갈, 통조림, 쨈 등이 그 대상이야.
위의 제품들은 오래되면 자연적으로 숙성이 되어
맛이 변하기 때문에 유통기한이 아닌, 
제품의 품질이 유지될 수 있는 품질유지기간으로
표시가 되는 걸 알아둬야 해!!
자세한 내용은 뒷장의 식약처 카드뉴스를 참고해봐^^

각자의 보관상태가 다르기 때문에 백년소녀와 같은
똑똑한 소비자라면 요즘같이 무더운 여름철에는
특히나 주의해서 섭취전 확인은 필수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