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상사 제조 ‘볶음땅콩’ 1kg 500g 200g 포장 모두 회수조치


[헬스컨슈머] 볶은 땅콩에서 곰팡이 독소가 발견됐다.
식품의약품안전처(이하 식약처)가 아플라톡신 기준치를 넘어선 부적합 판정을 받은 대전시 중구 보문산로 331소재 주식회사 제일상사가 제조한 ‘볶음땅콩(식퓸유형 땅콩 또는 견과류가공품)’에 대해 대전시 중구청이 판매중단 및 회수조치 중임을 최근에 밝혔다.
포장단위는 1k, 500g, 220g 단위이며 출고량은 65.6kg으로 회수 1등급으로 현재 4월 5일 기준 재고량은 34.74kg으로 알려져 있다고 덧붙였다.
또 제품의 유통기한은 2024년 10월 28일까지라고 안내했다.
회수 방법은 제일상사가 거래처 재고량을 반납 받거나 또는 회수하는 것으로 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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