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업법인 금호식품 생산 제품
[헬스컨슈머] 식품의약품안전처(이하 식약처)는 충북 옥천군 소재 식품제조·가공업체인 ‘농업회사법인(주)금호식품 옥천2공장이 제조·판매한 ‘햇살비 고춧가루(식품유형 : 고춧가루)’에서 식중독균인 클로스트리디움 퍼프린젠스균이 검출되어 해당 제품을 판매 중단하고 회수 조치한다고 3월 27일 밝혔다.
식약처는 회수 대상이 소비기한 2026년 1월 12일로 표시된 제품이며 지금까지의 생산향은 600KG 정도라고 안내했다.


식약처는 충북 옥천군청이 해당 제품을 신속히 회수 조치하도록 했으며, 해당 제품을 구매한 소비자에게 섭취를 중단하고 구입처에 반품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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