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약처, 중국산 수입 샘그린 유통사 제품

[헬스컨슈머]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는 시중에 판매 중인 중국산 ‘삽주(백출)’에서 중금속(납, 카드뮴)이 기준치보다 초과 검출되어 해당 제품을 판매 중단하고 회수 조치한다고 4월 25일 밝혔다.
회수 대상은 ‘주식회사 중한무역(서울특별시 동대문구)’에서 수입한 중국산 삽주(백출)(생산년도: 2023년)와 이를 ‘샘그린유통(서울특별시 동대문구)’에서 소분·판매한 제품(소비기한: 2028.3.31.까지)이다.
식약처는 영업자가 해당 제품을 신속히 회수하도록 조치하였으며, 해당 제품을 구매한 소비자는 섭취를 중단하고 구입처에 반품하여 줄 것을 당부했다.
< 회수 대상 제품 >
구분 |
수입·판매업소 (소재지) |
제품명 |
수출업소 (원산지) |
수입량 (kg) |
포장 단위 |
부적합 내역 |
수거·검사 기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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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사항목 |
기준 (mg/kg) |
검출치 (mg/k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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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입 농산물 |
주식회사 중한무역 (서울특별시 동대문구) |
삽주 (백출, 뿌리 줄기) |
SUIXIAN HONGFA NATIVE CO., LTD. (중국) |
3,000 |
30 kg |
- |
-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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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분 제품 |
샘그린유통 (서울특별시 동대문구) |
백출 |
- |
600 g |
납 |
5이하 |
9 |
서울특별시 식품정책과 · 서울특별시 보건환경 연구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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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뮴 |
0.7이하 |
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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