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컨슈머] 바이오모아메디칼 주식회사(대표이사 이동한)의 스킨케어 브랜드 '프롬더스킨'이 세계 최초로 개발한 바르는 선젤패치'가 2025년 5월 23일(토) 인천대학교 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 사단법인 한국상품학회(회장 서용구) 춘계학술대회에서 '대한민국상품대상' 혁신부문대상을 수상했다.
이번 수상은 프롬더스킨의 독창적인 기술력과 제품력을 인정받은 결과로, 기존 붙이는 패치와는 다르게 젤을 피부에 바르면 마르면서 필름 형태로 변하는 혁신적인 제품이다. 거기에 UPF 50+, UV-R 99.4%, UV-A 99.3%, UV-B 99.9%로 강력한 자외선 차단 효과와 더해 피부 온도를 약 -6.93℃ 낮춰 햇빛에 자극받은 피부를 진정시켜 주는 효과뿐만 아니라 바르고 있는 동안 고순도 글루타치온 1,000ppm과 초저분자 콜라겐이 함유되어 기미 및 색소침착 개선에 도움을 준다.
또한 전용 실리콘 어플리케이터가 장착되어 사용 편리성을 높여 줌과 동시에 얼굴 크기나 형태에 맞춰 원하는 크기로 조절해서 바를 수 있다는 점, 그리고 피부에 자연스럽게 밀착되어 붙이거나 바른 티가 나지 않으며, 그 위에 메이크업도 가능하기 때문에 기존의 선크림이나 패치의 단점을 보완하며, 자외선 차단과 피부 관리를 동시에 할 수 있는 신개념 아이템이다.

바이오모아메디칼㈜의 신영훈 부사장은 "이번 수상은 프롬더스킨의 기술력과 소비자 중심의 제품 개발 노력이 결실을 맺은 결과로 제형, 효과, 사용성 측면에서 혁신성을 객관적으로 인정받았다."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연구개발을 통해 더욱 혁신적인 제품을 선보이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프롬더스킨은 최근 다이소용 '글로우 라인'을 출시, 론칭 하루 만에 전량이 품절되는 등 소비자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는 가운데, 이번 '대한민국상품대상' 혁신부문대상 수상은 프롬더스킨이 국내외 스킨케어 시장에서 기술력과 품질을 인정받는 브랜드로 자리매김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