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컨슈머] 일동제약이 국제연합(UN) 우수사례 선정 국제 친환경 인증인 'GRP'에서 엑설런트(AA+) 등급을 획득했다고 25일 밝혔다.
'GRP'는 플라스틱 폐기물 저감 및 지속 가능한 해양 환경 조성을 위한 글로벌 기후 대응 가이드라인이다. UN이 우수사례로 선정한 국제 친환경 인증 제도다.
UN SDGs(지속가능개발목표) 협회는 기후변화 대응, 플라스틱 폐기물 저감, 해양 생태계 보호 등 지구 환경 문제에 대한 30개 주요 배경과 39개 글로벌 가이드라인 등에 의거해 각 산업군의 기업들을 평가하고 매년 5월 결과를 발표하고 있다.
일동제약은 해당 협회가 주관하는 '2020 글로벌 지속가능 기업' 및 '2020 UN 지속가능개발목표경영지수(UN SDGBI) 1위 그룹'에 선정된 바 있다.
일동홀딩스와 일동제약은 2019년부터 UN SDGs 협회와 미세먼지 문제 개선과 관련한 특별 캠페인 업무 협약을 맺고 캠페인용 마스크를 별도로 제작해 공급하는 등 미세먼지 저감 활동에 동참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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