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진자, 이틀 연속 2천 명 미만…당국 “일주일 후 일상 회복·핼러윈 여파로 증가할 것”
확진자, 이틀 연속 2천 명 미만…당국 “일주일 후 일상 회복·핼러윈 여파로 증가할 것”
  • 김다영 기자
  • 기사입력 2021.11.02 12:15
  • 최종수정 2021.11.02 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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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신규 확진자 1589명…국내 발생 1578명·해외 유입 11명

-백신 접종 완료율은 75.6%…부스터 샷까지 맞은 사람은 0.2%

-방역당국 “일상 회복·핼러윈 여파로 일주일 후 확진자 증가할 것으로 보여”

[헬스컨슈머] 단계적 일상 회복(위드 코로나)이 이틀째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이틀째 2천 명 미만인 것으로 나타났다.

오늘(2일) 중앙방역대책본부는 0시 기준 신규 확진자는 1589명이라고 발표했다. 이중 국내 발생이 1578명이며 해외 유입은 11명이다.

먼저 서울과 경기가 각각 598명, 499명으로 가장 많으며, 그 뒤로 인천이 112명이다. 충남이 69명, 경남이 54명, 대구 42명, 전남 34명, 강원 29명, 대전과 부산 28명, 광주 14명, 전북 12명, 울산 7명, 세종 5명, 제주 2명이다.

(사진출처) : 연합뉴스
(사진출처) : 연합뉴스

사망자는 16명이 늘어 누적 2874명이 됐다. 위·중증 환자 역시 전날보다 4명 늘어 347명이 됐으며, 이를 포함한 모든 확진자는 누적 36만7974명에 달한다.

백신 1차 접종율은 총 80.3%(4122만4561명)이며, 2차까지 모두 마친 접종 완료자 비율은 75.6%(3880만4722명)다. 부스터 샷까지 마친 대상은 11만5906명으로, 인구 대비 0.2%다.

단계적 일상 회복과 지난 31일에 있었던 핼러윈 행사에서도 확진자가 증가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특히 이태원의 경우 핼러윈 기간동안 17만 명이 몰리며 방역 수칙이 제대로 지켜지지 않았다는 비판을 받은 바 있다.

이에 관해 방역당국은 “일상 회복과 핼러윈 여파에 의한 확진자 증가세는 일주일 후에 나타날 것으로 보인다”고 발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