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컨슈머] “더욱 고도화된 차세대 문진 프로젝트를 통해 시장 지배력 확대를 기대합니다”
차세대 헬스케어 솔루션 기업 (주)비플러스 헬스케어(이하 비플러스)가 부민병원을 대상으로 서비스중인 어디아파 및 스마트 문진에 대한 환자들의 호응도와 만족도가 높아 차세대 문진 프로젝트에 청신호가 켜지고 있다고 최근 밝혔다.
스마트 문진은 (주)비플러스 헬스케어가 개발한 문진 솔루션으로 자사의 비대면 진료 솔루션인 ‘어디아파’ 에 탑재하여 서비스를 진행중이라고 소개한 비플러스는 환자가 병원 내원 전후로 자신의 증상을 간편하게 ‘어디아파’ 앱에서 입력하면 병원 EMR 로 증상정보가 전송이 되어 의사가 더욱 빠르고 정확하게 진료에 임할 수 있어 환자에게는 편리를 제공하고 의사에게는 진료의 효율을 높여주는 효과가 있다고 소개했다.
또한 병원에게는 스마트 문진으로 수집된 환자 데이터를 이용하여 다양한 방면으로 활용이 가능하고 궁극적으로는 병원의 프로세스 간편화를 통한 비용 절감의 효과가 있다고 덧붙였다.
비플러스는 현재 스마트 문진의 경우 지난 8월부터 전국 부민병원(구포 제외) 에서 서비스를 개시하여 현재까지 5개월간 초진 환자 및 재진 환자를 대상으로 한 총 발송건수는 17,786여건으로 문진 발송 건수대비 환자 응답률은 최고 67% 를 기록하고 있으며 스마트 문진의 만족도 조사 결과 약 75% 의 환자가 만족, 85% 의 의료진이 만족(아래 데이터 사진참조)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비플러스 관계자는 스마트 문진의 데이터를 공개하면서 “환자-의사-병원을 효과적으로 이을 수 있는 문진 시스템을 제공하기 위해 스마트 문진을 제작하였다. 현재 복수의 병원을 비롯한 다양한 파트너사들의 솔루션 제휴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 며 “의료진의 요구, 환자와 질병마다 다른 증상등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차세대 문진 프로젝트를 진행중이며, 이를 통해 더욱 많은 국민들의 다양한 증상들에 대해 정확하고 빠르게 대응할 수 있도록 HL7-FHIR 등의 의료데이터표준화 기술을 도입하고 고도화를 진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비플러스는 2021년 TIPS 에 선정되어 3년간 프로그램을 수행하면서 ‘어디아파’ 에 비대면 진료, 스마트 문진, 실손보험 청구등을 1차로 통합, 우수한 성적으로 TIPS 프로그램을 졸업하였고 현재 기업 건강검진 프로그램을 리뉴얼 및 통합하는 등 토탈 헬스케어 플랫폼으로 확대 개편을 추진하고 있다고 안내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