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병원회 ‘SP자랑스러운 병원인상’ 수상
서울시병원회 ‘SP자랑스러운 병원인상’ 수상
  • 조동환 기자
  • 기사입력 2024.03.14 15:10
  • 최종수정 2024.03.14 1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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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치플러스 양지병원 의료진

 

[헬스컨슈머] 에이치플러스 양지병원 순환기내과 전문의 최규영 수련교육부장(사진 왼쪽)과 전선영 수석간호부장(사진 오른쪽)이 서울시병원회 ‘SP자랑스러운 병원인상 및 유관단체 직원 표창’을 수상했다고 알려왔다.

 

서울시병원회는 3월15일 개최하는 제46차 정기총회 및 제21차 학술세미나 개막식에서 이같은 표창을 수여했다고.

최규영 수련교육부장은 심혈관조영술 1,000례 이상 달성 실적을 보유하며 연간 8,000명의 순환기계 환자에게 적정 진료를 제공해 왔고 2017년 부터는 중환자실 실장으로 근무하며 지역민 환자 안전에 기여했고 중국동포&중국인, 몽골 등 해외 나눔진료에 참여, 적극적인 의료봉사활동을 수행한 공로를 인정받았다고 양지병원측은 수상이유를 설명했다.

또 전선영 수석간호부장은 35년 경력의 베테랑 간호사로 간호간병통합서비스 추진과 코로나19 감염병 대응의 안정적 간호인력 운영, 간호근무환경 개선, 환자안전 강화 활동을 적극 수행했다. 특히 중소병원 교육시스템과 다양한 간호사 교육 프로그램 개발로 특수 의료 간호사 양성 지원사업에 참여하며 우수 간호사 역량 강화에 힘써 왔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