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소비자연대, 공정위 산하 사단법인으로 새 출발
건강소비자연대, 공정위 산하 사단법인으로 새 출발
  • 강지명 기자
  • 기사입력 2019.09.20 16:00
  • 최종수정 2019.09.20 1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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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스컨슈머]건강소비자연대(대표 강영수)가 지난 9월 10일 공정거래위원회 산하 비영리단체(사단법인) 설립 허가를 받았다.

건강소비자연대가 공정거래위원회 산하 사단법인으로 허가받은 것은, 2019년 3월 17일 창립식 이래, 4월 11일 여의도 국회의사당 미세먼지 포럼, 대한약사회 품질검사원 옵저버 지정, 대한인터넷신문협회, 대한약사회 약사공론, 서울 메쎄 등과 업무협약을 체결하는 등의 적극적인 활동을 이어오고 있음을 인정받은 것으로 보인다.

건강소비자연대는 ▲소비자 건강권 향상을 위한 소비자 권익 보호 활동 ▲소비자의 건강권 관련 연구, 조사 및 학술, 세미나, 박람회 개최 등 ▲소비자의 건강권에 대한 교육 및 홍보, 출판 활동 ▲건강 관련 제품 및 서비스에 대한 사후 품질검증 지원 활동 등을 중심으로 활발하게 시민단체 사업을 진행중이다.

건강소비자연대 강영수 대표는 이에 대해 “이제 건강소비자연대는 ‘사단법인 건강소비자연대’로 새롭게 태어나, 소비자의 권익과 건강을 위한 공정한 시장경제의 파수꾼으로서 소임을 다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건강소비자연대 홈페이지, 자료제공: 건강소비자연대
건강소비자연대 홈페이지, 자료제공: 건강소비자연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