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미니티, 갱년기 여성 위한 건강기능식품 출시
파미니티, 갱년기 여성 위한 건강기능식품 출시
  • 헬스컨슈머 신홍성 기자
  • 기사입력 2021.03.24 10:26
  • 최종수정 2021.03.24 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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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핵심원료 엠에스텐 미국 FDA NDI 등록, 상품화

㈜파미니티(대표 이지원)가 MS-10™ 엉겅퀴등복합추출물을 활용해 여성 갱년기 증상 개선을 위한 맞춤형 건강기능식품 ‘미즈텐 퀸즈케어’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사진제공:파미니티 (미즈텐 퀸즈케어)
사진제공:파미니티 (미즈텐 퀸즈케어)

 

미즈텐 퀸즈케어의 핵심 원료인 엠에스텐은 국가지정 ARC센터(천연식의약 산업화센터) 등 대형 국책과제를 통해 갱년기 증상 개선에 대한 국제 기준 이상의 성과를 창출했다. 
또, 보건복지부 병원특성화센터에서 진행한 인체시험으로 혈중 성장호르몬 수치를 상승시키고 줄어든 여성호르몬이 효과적으로 활용되도록 돕는다는 점을 입증했다고 전했다.

이러한 시험 결과를 바탕으로 엠에스텐은 미국 FDA NDI(식품의약국 신규 건강식품 원료)와 캐나다 NPN(천연·기능성물질) 및 PL(제품 라이선스) 등록 절차에 통과했으며 미국, 유럽, 일본 등 여러 지역에서 국제 특허를 획득하는 등 세계화 전략을 펴고 있다. 

 

파미니티는 이 제품이 파우치 형태로 간편한 휴대가 가능하고 ▲여성 갱년기 ▲면역 ▲골다공증 ▲체내 에너지 대사 개선 등에 도움을 받을 수 있다고 전했다.

파미니티 관계자는 "국가지정 천연물식의약 산업화센터의 산업화 주관사로서, 국내·외에서 우수성과 안전성을 입증한 엠에스텐을 활용해 제품화했다"라며, "홈쇼핑, 백화점, 약국 등의 판매채널을 통해 신제품을 선보일 것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파미니티는 남성 갱년기 건강 개선을 위한 엠알텐(MR-10™)의 국내 식약처 인정 획득 및 미국 FDA NDI 등록에도 성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