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약처, 2월 16일부터 28일까지 수요조사 실시 후 의견 수렴해 식품안전나라 개선
-선택된 아이디어 제안자에게는 소정의 선물도 증정
-관계자 “앞으로도 정보와 서비스 품질 향상에 최선을 다할 것”
-선택된 아이디어 제안자에게는 소정의 선물도 증정
-관계자 “앞으로도 정보와 서비스 품질 향상에 최선을 다할 것”
[헬스컨슈머] 식품안전정보를 한곳에 모아 제공하는 식품안전나라가 대국민 수요조사를 통해 개선될 예정이다.
최근 식품의약품안전처는 2월 16일부터 28일까지 식품안전나라 대국민 수요조사를 실시하고 사용자 의견을 수렴한 뒤 식품안전나라를 개선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식품안전나라는 실생활에 필요한 정부가 보유한 식품안전 정보를 한 곳에 모은 대국민 포털로 2015년 6월부터 운영돼왔다.
먼저 이번 수요조사에 참여하기 위해서는 식품안전나라(www.foodsafetykorea.go.kr)의 알림창(팝업)을 선택한 뒤 설문에 참여하면 된다. 선택된 아이디어 제안자에게는 소정의 선물이 증정된다.
앞서 실시간 대국민 수요조사에서도 식약처는 조사 결과를 식품안전나라 개선에 반영한 바 있다. 주요 개선사항으로는 사용자가 원하는 정보를 쉽게 찾을 수 있도록 하는 ‘메뉴 안내봇’과 d라고 싶은 내용을 입력하면 해당 메뉴로 바로 안내하는 서비스다.
또한 스마트기기 종류와 관계없이 식품안전정보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식품안전나라를 반응형 웹으로 개편하기도 했다.
식약처는 “앞으로도 식품안전에 대한 국민의 궁금증을 해소하고 사용자의 편의성을 높일 수 있도록 식품안전나라 콘텐츠(정보)와 서비스 품질 향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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