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컨슈머] 나이를 먹는 다는 것은 어쩔 수 없지만 늙는 것은 피하고 싶은데...모든 사람들의 소망인 노화지연 또는 노화방지 어떻게 해야 할까?

이에 대한 명쾌한 답을 9월 1일 대구 제니스 뷔페 달서점에서 (사)건강소비자연대와 두드림과 소리맘 커뮤니케이션 그리고 나눔축산운동본부 및 유한양행 광동제약 케이벨르 등의 후원으로 열린 2022 1차 헬시맘클래스에서 최용한 약사(참약사그룹 학술이사가 설명을 해 주었다.

 

최 약사는 첫째, 활성산소를 줄여라는 요구를 통해 △칼로리제한(소식) △금연과 금주 △무리하지 않는 규칙적인 운동 △스트레스 관리를 위한 명상 △항산화제 및 영양제의 꾸준한 섭취를 주문했다.

또 자외선을 차단을 위하여 SPF지수 30이상, PA등급++ 이상 사용을 하되 자외선이 강한날은 선글라스 사용하고. 기본적인 피부관리를 위하여 스킨, 로션, 바디로션 정도는 사용해야 한다고 말했다.

또한 여유가 된다면 도움되는 비타민, 영양제를 챙겨야 한다며 △장수 유전자(시르투인)활성화 - 라스베라트롤, VitB3(NAD 전구체), NR, NMN △미토콘드리아 재합성 증가- 메트폴민, 라스베라트롤, 아르기닌 △3. UCP(Uncoupling protein)증가- 채소의 플라보노이드, 퀘르세틴(양파), 녹차추출물, 오메가3, 올리브유를 복용하는 것이 좋다고 덧붙였다.

이와함께 활성산소 제거를 위한 효소 증가로 커큐민, 퀘르세틴, 라스베라트롤을 복용하고 비타민ACE, 글루타치온, 코엔자임큐텐, MSM, 비타민C, 콜라겐, 히알루론산, 세라마이드, MSM, 비타민A크림도 좋다고 설명했다.

이어 머리가 좋아지는 아이키우기에 신경을 쓰려면 △아연 – 뇌에서 도파민 생성 조절에 관여과 △칼슘,마그네슘 – 근육이완과 신경안정에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

 

또 공부는 열심히 하는데 성적이 안 나오면 △오메가3 – DHA(뇌세포세포막 구성성분) △B12 – 부족하면 기억력 저하 △B1 – 뇌에서 포도당을 에너지로 만들어줌 △콜린 – 뇌에서 신경을 전달해주는 아세틸콜린 합성에 필요 △포스파티딜세린 - 뇌에서 신경을 전달해주는 아세틸콜린 합성에 필요 △B6, B12, 철분 – 뇌에 산소공급 △이노시톨 – 멘탈 유지에 도움 △B3, 테아닌– 스트레스완화 등의 영양제가 각각 좋다고 설명했다.

특히 비타민D의 경우 인지능력, 집중력에 도움이 되며 △홍삼 – 뇌혈류개선, 항스트레스, 인지능력에 도움 △로얄제리 – 뇌신경 줄기세포 자극, 더 많은 뇌세포 형성 촉3.공부 잘 하는 사람이 필요한 영양제(장시간 공부할 때) △B5 – 장시간 공부용 비타민, 만성피로 완화 △코큐텐 – 뇌세포 산소이용능력 증가, 에너지 생성 증가 △크롬 – 혈당 이용 집중력 강화 등에 도움이 되는 영양제가 있다고 덧붙였다.

또한 중년 이후 필요한 뇌 영양 보조제로는 은행잎(뇌기능 감소 방어, 기억력 개선, 혈액순환 증가)과 비타민E(노인의 기억력 개선, 혈류개선) 그리고 포스파티딜세린(신경전달물질 합성 증가, 치매예방)과 아르기닌(혈액순환, 뇌혈류 증진진)이 좋다는 강의를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