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에 265개 의약품-의약외품 시장 새 등판
2022년에 265개 의약품-의약외품 시장 새 등판
  • 이주석 기자
  • 기사입력 2023.01.03 13:49
  • 최종수정 2023.01.03 1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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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에만 의약품 16개, 의약외품 3개 품목 허가

[헬스컨슈머]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는 의약품과 의약외품 허가심사에 대한 투명성, 일관성, 신뢰성을 강화하기 위해 지난 12월에 의약품 16개, 의약외품 3개 총 19개 품목(신규허가 14개, 변경허가 5개)의 허가심사 결과(허가보고서)를 순차적으로 공개함으로서 지난 한해 모두 225개 품목의 의약품과 40개의 의약외품이 새롭게 허가를 받은 것으로 밝혔다.

(자료제공 식약처)
(자료제공 식약처)

이번에 허가보고서가 공개된 대표적인 의약품은 ▲과민성 방광 증상 치료 신약 ‘베오바정50밀리그램’(제일약품㈜) ▲항암 화학요법제 투여에 따른 구역·구토 예방 신약인 ‘아킨지오주’(에이치케이이노엔㈜) ▲편두통에 대한 급성 치료 신약 ‘레이보우정50밀리그램/100밀리그램(라스미디탄헤미숙신산염)’(일동제약㈜) ▲빈혈 치료 신약 ‘레블로질주25mg/75mg(루스파터셉트)’((유)한국비엠에스제약)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