균수 부적합으로 제품 수거
[헬스컨슈머] 유산균 수 부족으로 판명난 프로바이오틱스 제품이 시장으로부터 회수에 들어갔다.
식품의약품안전처(이하 식약처)는 건강기능식품전문제조업체인 경기도 화성시 소재 '에스케이내추럴팜(주)'에서 생산·판매한 ‘프로바이오 생유산균 퍼스트’(유형: 프로바이오틱스) 제품이 프로바이오틱스 수 부적합으로 판매 중단 및 회수 조치중이라고 10월 11일 밝혔다.
식약처는 이 제품의 검사기관이 서울시보건환경연구원이며 회수기관은 경인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이고 회수 대상 제품의 소비기한이 2025년 3월 28일까지이며 포장단위는 2.5g*100포(250g)짜리라고 안내했다.
식약처는 당해 회수 식품을 보관하고 있는 판매자는 판매를 중단하고, 소비자에게는 판매처에 그리고 판매자에게는 영업자에게 반품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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