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오이피클-간장소스’ 구입하지 마세요
이 ‘오이피클-간장소스’ 구입하지 마세요
  • 윤지현 기자
  • 기사입력 2023.10.12 15:34
  • 최종수정 2023.10.12 1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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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균발육-대장균 기준 부적합으로 판매중단 및 회수 조치

 

[헬스컨슈머] 세균발육과 대장균 기준 부적합으로 오이피클과 간장소스 제품이 판매중단 및 회수조치에 들어갔다. 

식품의약품안전처(이하 식약처)는  세종특별자치시 번암공단1길 7에 소재한 수입식품등 수입·판매업소인 '(주)일미'에서 수입·판매한 '한가득 생오이피클 (유형: 절임식품)' 제품이 세균발육 부적합으로 판매 중단 및 회수 조치중이라고 밝혔다.

식약처는 회수 대상은 유통기한 2024년 8월 3일인 제품이고 포장단위는 3Kg(고형량1.5kg)짜리라고 안내했다.

식약처는 또한 전북 군산시 비응로 35에 소재한 식품제조가공업소인 '비응도등대가'가 제조 판매한 '비응도등대가 간장소스(식품유형:소스)'는 대장균군 기준 규격 부적합으로 확인되어 전라북도 군산시가 판매 중단 및 회수조치 중이라고 덧붙였다, 

식약처는 회수대상 식품의 제조일자는 2023년 9월 18일로 유통기간은 제조일로부터 180일에 포장단위는 200ml라고 안내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