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컨슈머] 조미 완제품 김에서 플라스틱 이물질이 검출되어 식품의약품안전처(이하 식약처)가 판매 중단과 회수조치라는 행정처분을 내렸다.

전라남도 목포시 연산로 191-2(연산동)에 소재한 식품제조가공업소 '선일물산(주)'이 제조한 '김이가 조미김가루'에서 이물(플라스틱 조각)이 검출되어 전라남도 목포시에서 판매 중단 및 회수조치 중이라고 밝혔다.

회수대상 식품의 소비기한은 2024년 9월 10일까지이며 400g들이 제품이라고 덧붙였다.

식약처는 해당 회수식품 등을 보관하고 있는 판매자는 판매를 중지하고 회수영업자에게 반품하여 주시기 바라고 해당 제품을 구입한 소비자는 회수 대상 업소로 반납하여 위해 식품 회수에 적극 협조해 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