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궁근종, 난소낭종, 자궁암 등 부인과질환 환자에게 최적화된 치료 제공
[헬스컨슈머] 가톨릭대학교 부천성모병원(이하 부천성모) 산부인과 이대우 교수가 로봇수술을 시작한지 1년도 안 된 올해 1월 10일 로봇수술 단독 100례를 돌파했다는 소식을 전해왔다.
부천성모는 이대우 교수가 지난 2023년 1월 13일 난소낭종 로봇수술을 첫 시행한 이래 자궁근종, 자궁암 등 부인과질환에 있어 로봇수술을 시행하며 환자에게 최적화된 치료를 제공해 왔다고 소개했다.
이대우 교수는 "로봇수술 단독 100례를 달성할 수 있도록 믿고 찾아준 환자분들과 최상의 결과를 내기위해 늘 함께해준 로봇수술팀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로봇수술을 통해 부인과질환을 가진 여성환자에게 최적화된 수술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부천성모 로봇수술센터는 2022년 12월 제4세대 다빈치 Xi 시스템을 도입하여 산부인과, 비뇨의학과, 간담췌외과, 이비인후과, 심장혈관흉부외과, 위장관외과 환자에게 최소침습수술을 제공하고 있으며 도입 후 1년간 총 367건을 시행, 단기간에 괄목할만한 임상 성과를 보이고 있음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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