잔류농약 기준 초과 검출 수입 ‘망고’ 회수 조치 
잔류농약 기준 초과 검출 수입 ‘망고’ 회수 조치 
  • 박채은 기자
  • 기사입력 2024.01.23 16:12
  • 최종수정 2024.01.23 16:1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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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카이인터내셔날 주식회사서 수입한 베트남산

[헬스컨슈머] 망고에서 잔류농약이...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는 시중에 판매 중인 ‘베트남산 망고’에서 농업 및 가정용 살충제로 쓰이는 잔류농약 ‘퍼메트린’이 기준치(0.01 mg/kg 이하) 보다 초과 검출되어 해당 제품을 판매 중단하고 회수 조치한다고 밝혔다.

회수 대상은 ‘스카이인터내셔날 주식회사 (경기도 고양시)’이 수입한 베트남산 망고(생산년도 2023년) 제품이라고 덧붙였다.

식약처는 해당 제품을 신속히 회수하도록 조치하였으며, 해당 제품을 구매한 소비자는 섭취를 중단하고 구입처에 반품하여 줄 것을 당부했다. 

< 회수 대상 제품 >

구분

제품명

수출업소 (베트남)

수입량

포장

단위

생산

년도

부적합 내역

수거

·

검사기관

검사항목

기준치(mg/kg)

검출치(mg/kg)

수입

농산물

망고

CAT TUONG AGRICULTURAL PROCESSING AND PRODUCTION

COMPANY LIMITED

4,190 kg

5kg

2023

퍼메트린

0.01

이하

0.08

인천시 보건환경연구원